
제법 햇볕이 뜨겁게 느껴지기 시작하는 6월에 방문하면 좋을 국내 여행지는 어떤 곳이 있을까요? 오늘은 수도권에서 가까우면서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서해안 여행지 5군데를 알아보겠습니다. 1. 당진 왜목마을 충남 당진 왜목마을은 당진시 최북단에 위치한 서해안의 마을입니다.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, 보랏빛 라벤더 밭과 함께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. 지도에서 보면 태안반도 최북단에서 서해 바다를 양분하면서 가늘고 길게 뻗어나가는 특이한 지형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왜가리 목처럼 튀어나온 모습이라고 해서 왜목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집니다. 마을에 여러 숙박시설과 캠핑장, 맛집, 해수욕장이 있어 관광지로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. 요트세계일주홍..
즐거운 여행
2023. 6. 23. 04:57